普象-让好设计发光

Design story

바깥에서 묻어오는 각종 오염물질과 바이러스.우리는 이들로부터 의류를 관리하는 만큼 신발또한 관리할 필요가 있다.모르고 밟아버린 물웅덩이, 생각만으로도 꿉꿉해지는 장마철 흠뻑 젖어버린 신발은습진과 냄새 등을 유발시켜 우리의 발 건강을 위협한다.의도치 않게 우리를 위협하는 신발들을 위해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주 신는 신발을 매일 허리를 숙여 집고 제품에 넣는 대신, 아랫칸에 벗어두어 간편히 사용하게끔 하였다.이 곳에서 신발은 하루동안 얻은 먼지와 오염물질을 간단하게 털어내고 다음 날을 준비한다.양 옆의 반투명한 가림막으로 신발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Stick dryers목이 짧은 신발부터 긴 신발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스틱형 드라이어.신발 내부를 더 꼼꼼하게 건조하고싶을 때 제품 안에 비치된 드라이어를 신발에 넣어 사용한다.

Belongings on the roof신발을 신기 전후로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 둘 수있는 공간.위의 공간 또한 UV살균기가 있어 신발을 갈아신는 동안소지품을 청결하게 한다.

Fill / Empty water기존 의류관리기의 원리를 차용한 스팀 기능을 위해상단의 뚜껑을 열어 물을 보충하고 버린다.뚜껑의 끝은 열기 쉽게 부드럽게 올라간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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